[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일, 여수시청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3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담은 응원꾸러미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제작해 그 감동이 더 크다.

전달된‘응원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등 총 1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여수시를 통해 여수지역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