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무상임대 협약 체결

호반써밋남악오룡2차아파트 무안군 20년 무상임대

2021-07-30(금) 13:25
무안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무상임대 협약 체결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 무안군은 지난 29일 호반써밋 남악오룡 2차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입주민 과반수 동의가 있을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해 추진됐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영유아의 보육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집은 면적 217.5㎡, 정원 44명 규모로 무안군에서 20년간 무상임대 받아 운영 된다.

또한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70%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8월 어린이집 운영 위탁자를 모집 공고해 9월경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후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등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남악·오룡지구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내년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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