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애들아 여름방학이다, ‘시인의 고향’ 강진으로 오렴.”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올 여름방학을 맞아 전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김영랑 시인 체험 캠프’를 개설한다.
문화재청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영랑 시인 체험 캠프’는 김영랑 시인의 시적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영랑생가의 문화재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획했다.
1기와 2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영랑 시인 체험 캠프’는 영랑 시인의 감성 체험은 물론 재미있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병행한 에듀테인먼트 교육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인기 동화작가 김해등씨가 참여하는 ‘영랑 시인 체험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인의 집 관람, 작가와 함께 시인의 길 산책, 환영 음악회, 김영랑 일대기 애니메이션 및 모노드라마 관람, 농촌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작가 김해등씨는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화 ‘전교 네 명 거시기가 간다’가 수록됐으며 대산문학상과 웅진주니어문학상, MBC 창작동화 대상 등을 수상했다.
대상은 전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7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각 1기수 별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개인당 5만 8천원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올해 10년째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영랑생가 활용사업을 전남권역으로 확대코자 ‘영랑 시인 체험 캠프’를 개설했다” 면서 “이 프로그램은 전남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 보존의식 고취는 물론 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들아 여름방학이다, 강진으로 오렴” 시문학파기념관 ‘영랑 시인 체험 캠프’ 29일까지 모집 |
| 2021-07-15(목)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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