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년도 슬레이트 처리지원 및 지붕개량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가 지난해 보다 43% 증액된 23억원을 확보해 주택은 물론 창고나 축사의 비주택 슬레이트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한해서는 슬레이트 철거비가 전액지원 되며 지붕개량 또한 1,000만원까지 지원해 취약계층의 비용부담을 줄였다.
또한 비주택 건축물은 철거지원 슬레이트 면적이 기존 50㎡에서 200㎡까지 확대함에 따라 노후 슬레이트 철거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물 소유자가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해당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된다.
시는 올해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를 실시해 방치되거나 노후화된 슬레이트 건축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슬레이트 처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확대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순천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원 확대 시행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지원 빨리 신청하세요 |
| 2021-06-30(수)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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