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진도군이 미세 플라스틱을 함유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한다.
25일 진도군에 따르면 함부로 버릴 경우 환경을 오염시키는 젤 타입 아이스팩을 무상 수거해 필요한 시장 상인들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택배 이용이 급증하며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늘어나자 쓰레기양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아이스팩 수거함 4개를 설치한 후 수거·세척해 시장 상인회 등에 300여개를 최근 무상 배부했다.
아이스팩 수거를 위해 5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아이스팩을 무상으로 배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한다”며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된 아이스팩이 함부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군민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진도군, 버려지는 아이스팩 무상 배부 쓰레기 줄이고 환경 보호 1석2조…시장 상인회 등에 300여개 전달 |
| 2021-06-18(금)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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