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참별하영농법인,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지정

태국 딸기 수출 실적과 꾸준한 성장 인정받아

2021-06-17(목) 10:17
강진 참별하영농법인,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지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은 지난 14일 참별하 영농법인이 ‘딸기’ 품목으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법인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지정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종합적인 검토 및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참별하 법인은 평균 50세의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13개 딸기 농가 공동출하 조직으로 발빠른 추진력과 단결력으로 국내 판로 개척과 함께 태국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딸기 수출 시스템을 정착시켰다는 평가이다.

참별하는 올해 상반기에 6천만원의 수출고와 4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면 AT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 영농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법인의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지정으로 우리군 농산물 수출과 유통에 대해 국가적 지원과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며 향후 유통 역량을 강화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법인은 주 수출국인 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길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군에서 생산하는 샤인머스캣 포도 등도 함께 유통하므로서 전남 농산물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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