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예비 선정 5년간, 최대 300억원 지원받는다

2021-06-17(목) 10:16
강진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예비 선정 5년간, 최대 300억원 지원받는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에 예비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일반농산어촌지역 43개 시군이 응모해, 대상 시군 17곳과 강진군을 포함한 예비 시군 3곳을 모두 합쳐 20곳이 선정됐다.

강진군은 예비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17개 대상 지자체 가운데 선정취소나 포기가 없어도 대상 시군과 동일하게 협약 체결을 지원받을 수 있어, 사실상 대상 시군과의 차이는 없는 셈이다.

이번 지정은 지역구 국회의원 김승남 의원과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 강진군이 공모 선정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룬 쾌거로 평가받는다.

농촌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는 제도로 강진군의 중장기계획에 따른 사업들을 생활권 전반에 투자하게 된다.

군은 농촌협약을 통해 생활SOC 기초인프라 및 서비스이용에 대한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군은 지난 해 11월부터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올해는 주민과 행정간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강진군 농산어촌 활성화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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