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1일부로 거리두기 강화 조치 조기 해제

2021-06-10(목) 15:19
함평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함평군이 자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조기 해제된다.

함평군은 1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난달 27일 시행된 후 2주일 만인 11일 0시부로 조기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월 11일 0시부터 13일 24시까지 종전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방역수칙 조정’안이 적용되며 14일 0시부터는 전남도가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다.

앞서 함평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다만 5일 시장 폐쇄, 지역 주민 전수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최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 6월 10일자로 자가격리 대상자가 모두 격리 해제되는 점 등을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선제 검사에 협조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신 덕분에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를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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