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코로나 19 백신 예약률 88%...전국 평균 웃돌아

2021-06-08(화) 13:11
고흥군 실내체육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장./고흥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최근 60~74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사전예약률 집계 결과 고흥군이 전국 평균 80.6%과 전남 평균 86.6%를 웃도는 88%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질병관리청에서 목표로 제시한 사전예약률 80%를 넘어선 수치로 고흥군 60~74세 대상자 17,834명중 15,654명이 예약을 완료환 수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74세는 대상자 5,899명 중 89.8%인 5,298명이 예약을 완료했고 65~69세는 5,631명 중 4,991명으로 88.6%, 60~64세는 6,304명 중 5,365명으로 85.1%의 예약률을 보였다.

사전예약률 향상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5월 6일부터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콜센터를 확대·운영했고 읍면에서도 전화예약이나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예약절차설명과 함께 예약을 도와드리는 등 순조로운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사전예약한 어르신들은 오는 6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여러 사정으로 이번 사전예약을 못하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집 근처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 신청해 접종할 수 있으며 30~50대는 카카오와 네이버앱을 통해서 잔여분에 대해 접종 신청할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해결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이다” 면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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