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제 전남도의원, 우수 조례로 2급 포상 ‘2관왕 영예’

한국메니페스토 대상에 이어 민주당 2급 포상

2021-05-15(토) 20:50
김원이 국회의원이 15일 오후 5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시도의원 연석 회의에서 우수조례로 2급 포상을 받은 이혁제 도의원에게 민주당 대표를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석규 기자
[미디어전남] 고석규 기자= 이혁제 전남도의회 의원(목포4)이 더불어민주당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2급 포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당 소속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목포시내버스 문제 등 3가지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이 1급 포상을 받는 등 포상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이혁제 의원의 ‘우수 조례’ 2급 포상은 의미가 깊다.

그 이유는 앞서 이 의원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 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돼서다.

이 의원이 제정한 조례는 △형식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이 2년 반 동안 제정한 조례와 건의문 모두 19개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조례’는 전남도의회에서 원 포인트로 조례를 제정·의결한 첫 사례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도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초등과정 월 5만원, 중등과정 월 10만원, 고등과정 월 20만원을 지급해 단순히 금전적 지원의 의미가 아닌 공교육 복귀나 취업으로 가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례 사후 관리를 위한 ‘전라남도교육청 조례 사후 입법평가 조례’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조례 사후 입법평가’를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조례의 입법목적과 목표가 실현되는지를 분석, 평가해 개선하는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 자유학년제 지원 조례’도 눈길을 끌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 의원에 대해 도의회 안팎에서 “교육과 문화의 양극화 해소를 통해 학생과 부모 모두가 만족해하는 학교, 행복해지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전남도에 필요한 정책발굴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이웃사랑 지역공동체 조성 등에 헌신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혁제 의원은 “전남도민을 위해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뜻 깊은 상을 잇달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도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1년여 남은 기간에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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