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 길러요”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육 '호응'

신안교육청,19개교 4~5학년 대상 실시

2021-04-22(목) 11:26
신안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19개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서 토론교육 모습. [사진=신안교육청]
[미디어전남=고석규 기자] 전남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이 신안 관내 19개 초등학교 4~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찾아가는 초등 독서‧토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신안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7월까지 ‘생각 톡톡! 독서‧토론교실’과 ‘그림책 연극놀이’ 두 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미래 핵심 역량 신장 및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하는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생각 톡톡! 독서‧토론교실’에서는 미리 배부된 ‘약과 백신’ 동화책을 읽고 만장일치 토론 등 다양한 토론기법을 활용해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그림책 연극놀이’에서는 2권의 그림책을 읽고 마음열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놀이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한 자은초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책을 읽고 친구들과 백신은 어떻게 만드는지 치료제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흥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이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수업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독서인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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