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과정 운영

19~21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전문성 강화 위해 심화과정 마련

2021-04-16(금) 10:49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권교육을 맡을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역량 강화 기본과정은 인권마을 대표자,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인권관련 단체 직원, 인권교육활동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의 기본이 되는 인권, 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등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그동안 보수교육 위주 교육 방식을 탈피하고 인권교육 활동가들의 지도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는 평등권·자유권의 이해 등 기본과정을,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강사와 토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화과정까지 통과한 교육 이수자는 데이터베이스화해 인권교육 강사로 기관에 추천하는 등 인권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순 시 민주인권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인권을 배우고 향유하는 인권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인권교육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앞으로도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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