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청명·한식 등 산불 취약시기 예방 중점 … 비상근무체계 가동

2021-04-01(목) 14:03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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