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동체육공원에 생활환경숲 쉼터 조성

생활환경숲 조성으로 시원한 가족 쉼터 마련

2021-02-26(금) 13:43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광양시는 작년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1억 원으로, 수목이 부족한 마동체육공원에 체육활동 편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환경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숲은 마동체육공원 공터를 활용해 느티나무, 배롱나무, 먼나무 등 수목 905주를 식재하고, 나무 그늘 아래 앉음벽 112m를 설치해 녹음이 드리워진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동체육공원에는 어린이놀이터,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물이 설치돼,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고 즐길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더 커진 도심 속 힐링라이프 욕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녹색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범 공원과장은 “‘한 걸음 쉬어가고 싶은 생활환경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몸과 마음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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