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실시

발암물질인 석면 제거를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2021-02-09(화) 13:25
광주광역시_서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서구가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1억7천여만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축사·창고도 포함해 지원한다.

주택 및 부속건물 슬레이트 철거·처리는 동당 최대 344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은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창고·축사의 200㎡ 이하 지붕 슬레이터 철거·처리 또한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지붕개량은 동 당 300만원 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동 당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3월 5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청소행정과 폐기물관리팀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접수 이후 3월중에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는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로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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