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하수처리시설 재해복구사업 추진

국비 270억원 등 복구비 540억원 확보…사업별 실시설계 후 착공

2021-02-05(금) 09:11
구례군, 하수처리시설 재해복구사업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구례군은 지난해 8월 8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하수처리시설의 복구를 위해 국비 270억원 등 540억원을 확보해 재해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섬진강과 서시천이 범람하면서 구례군 전역에 홍수피해가 발생했으며 구례하수처리장 및 분뇨·가축분뇨처리장,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 16개소 등 하수처리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군은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가 난 다음 날부터 하수관로 준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시행했다.

항구복구를 위해 총 540억원을 확보해 사업별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연내 복구를 마무리하고 구례하수처리장 및 분뇨·가축분뇨처리장은 2022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향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침수에 대한 예방과 더불어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