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교밖 청소년 ‘Job으로Go’ 참여하세요

2월1일~22일 32명 모집, 훈련수당직장체험수당 제공

2021-02-01(월) 14:11
광주 학교밖 청소년 프로그램‘Job으로Go’안내물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Job으로Go’ 14기에 참여할 3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진로 설계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청소년작업장 8개 분야에서 4명씩 총 32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각 작업장에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관련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24일 1단계 ‘면접’을 시작으로 2단계 ‘맛보기워크숍’ 3단계 ‘기초기술훈련’ 4단계 ‘직장체험’ 5단계 ‘전문직업훈련기관 연계 및 취업’ 등 과정이 4개월간 진행되며 훈련수당과 직장체험수당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2월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작업장은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대부분이 노동인권마저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이 보장된 일터에서 노동을 통해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2016년 목공, 미디어 작업장 등 2곳을 시작으로 지난 1월 개소한 ‘Green LAB’ 카페작업장까지 총 8곳이 운영중이다.

청소년작업장은 2016년부터 281명이 참여해 상급학교로 18명이 진학하고 17명이 자격증 취득, 관련분야로 21명이 취업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와 5개구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세상배움카드 지원,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급식 지원, 무료건강검진 등 청소년 자립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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