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CS국제학교서 코로나 19 양성반응 100명 발생

2021-01-26(화) 22:36
헬로광주 라이브 캡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6일 밤 9시 20분 긴급브리핑을 통해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기숙형 학교 광주TCS국제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교인 등 13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10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9명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광주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로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과 교직원 122명이 합숙 교육을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는 학생 대부분이 6~10세의 미성년자이고 타 지역 연고자로 시는 확진자들을 가급적 실 거주지 인근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1월 중 에이스TCS국제학교와 빛내리교회, 광주TCS국제학교와 한마음교회, 타쿤TCS국제학교와 광명서현교회, 안디옥 트리니티CAS와 안디옥교회를 방문했거나 종교 교육시설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도 확진자 접촉이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광주시청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즉시 검사받기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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