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빛문화지구 조성 힘입어 인구유입 ‘청신호’

정주여건 개발 사업 통해 인구 증가 기반 조성

2020-12-31(목) 15:34
담양군, 담빛문화지구 조성 힘입어 인구유입 ‘청신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이 정주여건 개발과 인구유입정책 추진을 통해 최근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담양군 인구는 지난 2007년 5만441명을 마지막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 4만 6,000명을 기록한 후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먼저 담양애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관내 기업체·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숙사비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의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고령인구의 자연감소세를 극복했다.

특히 담양읍과 수북면 일대에 조성한 담빛문화지구가 최근 준공 되는 등 정주여건 개발사업의 완료는 직접적인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그 결과 담양군 인구는 올해 11월 말 40여명을 시작으로 12월에는 350여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된 담양만의 매력적인 정주여건을 적극 홍보해 지속가능한 담양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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