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7일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마을기록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기록자 양성교육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지원1동·계림1동 소규모 재생사업 대상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기록의 의미와 방법론에 대한 강의 및 실습,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13명이 수료했다.
동구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확대·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이다.
동구는 계림1동, 지원1동, 지산2동 일원에서 내년까지 활발하게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료생은 앞으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역사, 인물,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아카이브 작업 등 마을기록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시개발·재개발 사업으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마을의 유·무형 자산을 사진과 글로 기록화 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될 마을기록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규모 재생사업 마을기록자 13명 배출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 역사·문화 기록화 작업 |
| 2020-12-18(금)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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