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 환승 편하게 하세요”

광주시, 상무역 등 4개역에 버스도착안내단말기 추가 설치

2020-12-15(화) 15:49
“지하철-버스 환승 편하게 하세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주요환승거점 도시철도역사 4곳에 버스도착안내단말기 추가 설치해 버스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치되는 지하철역은 송정공원역, 금남로4가역, 운천역, 상무역으로 연간 환승객 150만명 이상이며 인근 버스정류소가 12곳으로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환승편의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광주송정역, 남광주역의 버스도착안내단말기 운영으로 방문객,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설치로 총 6곳에 단말기가 설치된다.

버스도착안내단말기는 지하철 출구 쪽에 설치, 인근 버스정류소의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도착시간을 안내해 환승객에게 대기시간을 가늠하게 할 수 있게 한다.

이번 단말기 설치로 더위나 추위, 강우·강설, 미세먼지 등 기후 영향을 적게 받는 지하철역사 대기 후 버스를 탑승 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용객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환승객이 많은 지하철역 순으로 단말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내년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도 버스도착안내단말기를 설치해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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