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광주·전남 암 관리사업 우수상 ‘선제적 간암 예방사업 호평’ |
 | | 함평군, 광주·전남 암 관리사업 우수상 ‘선제적 간암 예방사업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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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함평군보건소가 최근 열린 '2020년도 광주·전남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역특화 암 관리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함평군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등이 광주·전남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암 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올해 간암 예방사업을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지역 내 간암 위험군 1천355명을 대상으로 B·C형간염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했다.
그중 B형 항체가 미형성된 401명에 대해서는 긴급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이미 감염된 B·C형 간염환자에 대해서는 지역병원을 통한 연계치료를 실시했다.
특히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간암·간염의 위험성과 전파방법, 치료법 등을 홍보하고 조기검진도 함께 독려하면서 지난 2017년 48%를 기록했던 간암 조기검진율이 지난해 6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간암 발병의 80% 이상이 만성간염에서 비롯된 만큼 조기발견을 통한 선제적인 치료만 진행된다면 암 발생도 충분히 억제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식생활 등 행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조기검진을 통한 암 발병률 저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