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1일부터 31일까지 우편접수

2020-12-11(금) 11:01
목포시,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목포시는 시민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주택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대장에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는 주택 40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취약계층 5동의 지붕개량, 축사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5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희망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시행중인만큼 관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목포시 자원순환과[수문로 32, 트윈스타 4층]로 신청서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기간에 발송한 우편에 한해 발송날짜 순서대로 접수할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우편접수가 어려울 경우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목포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로 1동당 최대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610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최대 68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폐암과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흉막비후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조속한 철거를 통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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