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김진열 상임감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노력 결과"

2020-12-11(금) 10:05
김진열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서 대한석탄공사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내부청렴도 8.55점으로 1등급, 외부청렴도 9.22점으로 2등급을 기록했으며, 종합청렴도에서는 9.06점을 달성, 공공기관 Ⅲ유형 중 유일하게 1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꼴찌 등급의 수모를 겪었던 공사의 입장에서는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한 알토란 같은 결과물을 이뤄 낸 것이다.

이에 김진열 상임감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이 되어주신 유정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최인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여러분의 선도적 리더를 기억한다" 며 "함께 노력해 주신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청렴도 1위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공기업 1호로써 경제성장을 위해 헌신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의 검은 땀 덕분"이라며 석공인들의 공을 한 껏 치켜 세웠다.

특히 "신규 채용 없는 고강도 업무를 이겨내며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더욱 보람이 있었고 협력업체.계약업체 등 민원소지가 있는 곳은 달려가 소통하며 갈등을 치유해 갔으며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표, 온라인 청렴실천 결의대회, 고객만족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며 함께 노력해 나갔다" 며 공동의 결과물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에 청렴도 1위가 내년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조금 있으면 저는 임기를 마치고 떠나지만 70년 역사, 석탄공사는 서민 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 더 진보해 갈 것"이라며 공사의 진일보 하는 모습을 기원했다.

김진열 상임감사는 광주 출생으로 강기정 민주당 의원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 운영위원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선대위 유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사무총장, (사)광주평화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2019년 시인으로 등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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