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농업용 톱밥 공급

축산·과수농가 운영비 절감을 위한 따뜻한 동행

2020-11-17(화) 14:13
곡성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농업용 톱밥 공급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20여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고 부산물인 톱밥은 축산 및 과수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미 11월에 각 읍면의 취약계층 70여 가정에 100여 톤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또한 톱밥을 신청한 축산 및 과수농가 120여 가구에 1만 2천포를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사업장에서 공급하게 된다.

곡성군 산림과 임공빈 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농가들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산림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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