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만11세~18세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 지원

2020-11-13(금) 09:36
구례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구례군은 만11세~18세의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군단위로는 처음으로 구례군의회 박정임 의원이 발의한 ‘구례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가 2019년 10월 제정됨에 따라 여성청소년 1인당 월 1만원, 연간 12만원의 보건위생용품을 상·하반기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1차로 344명에게 하반기 6개월분 생리대 꾸러미 세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여성청소년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번 신청으로 만 18세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지향해야 하는 시점에서 성장기 여성청소년의 경제권과 건강권 등 기본권을 보장하는 청소년정책의 첫걸음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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