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공공비축미 40kg 포대벼 기준 총 7만1601가마, 2만8640톤 매입

2020-11-12(목) 12:28
담양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담양군이 지난 11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각 읍면에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새일미와 신동진 2개 품종이며 총 매입량은 40kg 포대벼 기준으로 타작물 인센티브 물량을 포함해 71,601가마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중간정산금 40kg당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한편 군은 작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벼 품종의 수매를 막기 위해 품종 검정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품종검정제도는 매입대상 농가 중 5%를 대상으로 벼 품종검정을 실시, 매입대상 품종인 새일미와 신동진 외 품종이 20%이상 혼입된 농가를 주민등록상 가족을 포함해 향후 5년 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한시키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각 농가는 품종검정제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타 품종 혼입에 유의해 주시고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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