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풍 ‘마이삭’ 피해농가 일손 보태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최소화 위해 철저한 대비 당부

2020-09-04(금) 15:53
광양시 관계자들이 태풍 ‘마이삭’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다./광양시 제공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광양시는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광양시는 벼 17ha가 도복되고 배, 밤이 낙과하는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광양시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27명이 벼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연이어 오는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민들은 논·밭두렁 제방을 사전에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방제약품 사전 확보에 적극 나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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