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태풍 ‘바비’ 피해현장 방문

영암군 태풍피해 배 낙과 농가 방문 위로

2020-08-27(목) 15:16
전라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제8호 태풍 ‘바비’ 피해와 관련 영암군 신북면 배 재배농장을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제8호 태풍 ‘바비’는 전남에서 최대 순간풍속이 신안 흑산도 초속 47m, 홍도 41m, 진도 서거차도 39m 등 초강력 강풍이 발생해 벼 도복 및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영암 신북 배 재배농가 낙과 현장을 둘러본 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정성들여 키운 배가 큰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농가가 병해충 방제 등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재해보험 손해평가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현재 전남지역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벼 도복 140ha, 과수 낙과 328ha, 농업시설물 1ha 등 총 469ha로 집계됐으며 피해면적은 조사가 진행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태풍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농가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에 따라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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