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조합, 곡성·구례 수해지역 위문품

2천 100만원 상당 식육추출가공품 4천개 전달

2020-08-26(수) 14:39
도드람양돈조합 관계자들이 곡성군을 방문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있다./전남도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26일 도드람양돈조합에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곡성, 구례지역을 방문, 이재민과 복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위문 격려품 2천100만원 상당의 식육추출가공품 4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부터 이틀간 도내 집중호우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상황으로 축사 침수 220개소, 가축침수 111만 마리, 가축폐사 44만 6천마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위문품은 조합원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지역을 대상으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느낀다”며 “조속히 수해복구가 완료돼 축산농가 등 이재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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