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지난 25일 2020년 치매안심 마을로 지정된 득량면 호동마을 등 3개 마을에 가스 자동 잠금장치를 무료로 설치했다.
이날 가스 자동 잠금장치 설치는 전남광역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청을 받아 치매안심 마을 내 20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가스 자동 잠금장치 보급사업은 고령화 사회의 특징 중 하나인 기억력 감소에 의한 가스사고 발생 등 각종 과열 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가스 ·화재 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의 주민 이 모 씨는 “치매환자나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가스 자동 잠금장치 설치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화재 사고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보성군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자유롭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성읍 두슬마을, 겸백면 능묵마을, 득량면 호동마을 등 3개소를 치매안심 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보성군, 치매안심 마을에 가스 자동 잠금장치 보급 득량면 호동마을 등 3개 마을 가스 자동 잠금장치 설치 |
| 2020-08-26(수)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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