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은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도서지역인 송이도를 찾아 농기계 수리점검 및 수리지도, 안전교육, 폐농기계 수거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는 사용빈도가 높은 경운기와 예초기 등을 중점 수리하는 한편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 배부, 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농기계 수리 시 1만원 이상의 부품비는 농가가 부담하고 1만원 미만의 부품비와 모든 수리비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폐기대상 농기계와 무단으로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해 처리하기도 했다.
송이도 주민 김모씨는 “농기계 수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많은데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로 많은 주민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꼭 송이도를 다시 찾아 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도서지역 찾아 농기계 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순회수리 추진 |
| 2020-07-13(월) 13:50 |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