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교육 실시

지자체와 위탁운영사의 전문성과 관리역량 강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논의

2020-06-25(목) 20:54
영산강유역환경청 25일 청사 대강당에서 지자체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25일 청사 대강당에서 지자체와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 운영관리 및 처리효율 개선을 유도하고, 운영인력의 전문성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우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수질 TMS** 업무처리 절차, 자동측정기기 운영법 및 유지관리 요령에 대해 이론교육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 소규모 하수처리시설(500㎥/일 미만) : 관내 전체 처리시설 1,097개소 중 997개소 차지 (´19.12월말 기준)
* 수질자동측정기기(TMS) 부착 대상시설 : 공공하수처리시설(처리용량 700㎥/일 이상)

이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밀폐공간작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맨홀, 침전지 등 환기가 불충분한 시설물에서 작업 시 준수사항, 안전장비 및 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운영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하수도 관리여건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당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청사 출입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손 소독,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교육생 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시행하였다.

임수영 유역관리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수질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하수도 운영·관리 관계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땀방울이 맑은 물의 원천이 된다는 소명감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안전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안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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