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안정적 영농환경 구축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박차

저지대 배수장 설치 및 농산물 유통 판매 촉진

2020-06-25(목) 13:33
완도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완도군은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배수 개선사업 및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 등 각종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9년도에는 국비 130억을 확보해 ‘노화 충도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20년도에는 ‘금당 삼산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9억원을 확보, 홍수 발생 시 침수가 되풀이되는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7월 착수 예정인 ‘군외 신학지구 지표수보강 개발사업’을 통해 양수장 및 송수관로 설치로 신학저수지에 충분한 물을 가두어 가뭄 시 농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읍·면의 노후화된 저수지를 보강하고 농로 및 배수로 등 각종 소규모 기반 시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완도군에서는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13,374톤을 농가에 공급했고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280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5억 2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단지 공동 방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에 차질이 생기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와 학교 급식 공급 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한 바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농민들을 위한 영농시설 확충과 농산물의 생산·유통·판매 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며 관련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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