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서 장출혈성대장균 집단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심, 구토, 미열 등과 설사가 동반되고 설사는 수양성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증상은 5~7일 이내 대체로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독증후군 등 합병증이 나타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광주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보건소와 함께 지난 5월1일부터 10월4일까지를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질병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올바르고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주의하세요” 광주시, 개인위생·안전한 음식 섭취·조리위생 준수 등 당부 |
| 2020-06-22(월)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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