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강진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 겸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모임은 나눔을 통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란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5년 이내에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2,201명이며 전라남도는 93명, 그중에 강진군은 5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정호경 원장과 문경환 이사장은 최근 기부금 1억원을 완납했으며 기부액은 어려운 이웃 및 장학금에 사용됐다.
출향향우인 이경수 대표와 위성식 의장, 김호제 대표는 매년 2천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강진군의 약정기부액은 총 5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액 3억8천100만원으로 그 중 3억4천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2020년 집행예정액은 4천만원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집짓기 등에 사용된다.
군에서는 2019년 7월부터 분기별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군정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에 대해 논의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개인기부 문화가 80%가 넘는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개인기부는 35% 수준으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여기에 모인 아너분들이 주축이 돼 강진에서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강진을 만들고 여민동락을 실천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리더 ‘아너소사이어티’와 간담회 개최 “세상을 바꾸는 당신의 결심을 기다리며 나눔의 기쁨을 전한다” |
| 2020-06-22(월)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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