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

고흥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2020-04-27(월) 14:43
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고흥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흥사랑상품권 5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사업비는 8,950만원으로 군비 60%, 도비 40%로 구성되며 고흥군 소재 택시운수종사자 179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운수종사자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사업 계획에 따른 종사자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지급된다.

한편 군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에 대응코자 마스크 1,051개, 손소독제 352개, 차량 소독약 176개를 지급해 왔으며 이 밖에도 무전기·블랙박스 설치 지원사업, 카드결제기 부착 및 통신비 지원사업 등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송귀근 군수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관내 운수업계가 눈에 띄게 위축됐다”며 “이번 긴급지원이 택시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지원을 추진하는 등 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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