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코로나19 추경 1조1456억8천만원 예산 의결

시의회, 생활비 지원 384억원 등 코로나19 예산 신속 집행 요청

2020-04-10(금) 14:11
광양시의회, 코로나19 추경 1조1456억8천만 원 예산 의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양시의회는 코로나19 피해 시민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소집된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456억8천만원을 의결했다.

제1회 추경 코로나19 예산은 긴급 재난 생활비 263억원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95억원 저소득 한시 생활지원 26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 36억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19억원 등 23건 491억원이 확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결과 불요불급하거나 세부적인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 노후 포장도로 재포장 및 법정도로 소파보수 1억원 공원시설물 유지관리 1억원 시각청각장애인 통합사무실 건물매입 4천9백만원 마을회관 개보수 1억원 등 10건 11억원을 삭감했다.

서영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 관련 시민생활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비를 조속히 집행해 줄 것”을 요청하며 “국도비 공모사업시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한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조례안’, ‘광양시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일반안 4건을 심사 의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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