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옛 철길공원,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나다

1단계 사업… ‘미평공원~오림터널 입구’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설치 눈길

2020-03-11(수) 12:58
여수시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돼 있다./여수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3개소에 지역예술인의 회화 및 시화 36점과 솟대 등 조형물 59점 등 총 95점의 작품을 설치했다.

시민들은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쉼터가 된 옛 철길공원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설치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자긍심을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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