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북구(을) 예비후보, 길 잃은 어르신 가족 찾아줘 ‘감동’

선거운동 중 거리 배회하던 할머니 발견 인근 지구대로 직접 모셔 가

2020-01-15(수) 11:58
15일 노남수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중 길 잃은 할머니를 발견해 동림지구대로 모셔가 차를 마시며 가족들에게 인계되기 전까지 할머니를 안심 기키고 있다./노남수 후보 캠프 제공
노남수 광주 북구(을) 노남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북구 운암동 사거리에서 길을 잃고 배회하던 할머니를 가족들에게 인계해 훈훈한 감동을 불어 넣어줬다.

노남수 후보는 15일 아침 7시 40분경 운암동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있던 중 기력이 떨어져 보이며 힘들게 길거리를 배회하던 이모(77세) 할머니를 발견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노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할머니께 이유를 확인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길을 잃은 것으로 판단한 그는 즉시 인근 동림지구대로 할머니를 모셔가 가족을 찾아드려 잔잔한 감동이 일었다.
15일 노남수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중 길 잃은 할머니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인근 동림지구대로 모셔가고 있다./노남수 후보 캠프 제공

동림지구대 대원들의 확인결과 이 할머니는 동림동에서부터 길을 잃어 운암동까지 오게 됐고 추위와 함께 길에서 넘어지는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한 대원은 “사고로 이어졌다면 큰일을 당할수도 있었는데 노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신속히 대처해 쥐서 극단의 상황을 예방 할수 있었다”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노 후보는 “저도 치매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매성 어르신들이 종종 잃고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많은데, 이를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는 안전장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여·야 간에 권력 나눠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현재의 정치권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이제는 우리사회가 공천만 받아서 쉽게 당선되려는 정치꾼들보다는 오직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보고 일할 참일꾼을 뽑아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노남수 예비후보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무소속으로만 다섯 번째 선거에 도전해 왔으며, 초지일관 반부패운동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시민운동가이다.

특히 지난 제19대대선에서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대통령예비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특권축소 및 구의원제도 폐지,등 다수의 국민들이 희망하는 획기적인 정책과 비젼을 제시한바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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