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료

4,651만 달러 수출 계약 지난해 대비 200% 달성
e-모빌리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 확고히 자리 잡아

2019-09-30(월) 20:30
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와 학생들이 세그웨이를 타고 영광읍내를 누비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영광군 제공
[영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영광엑스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5일간 12만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작년보다 참여기업 수 증가 및 박람회 콘텐츠 다양화로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군 최초로 진행된 K-POP콘서트는 서울, 인천, 광주 등 대도시와 관내 학생 1만여명이 운집해 청소년들의 흥과 열기를 맘껏 발산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20개국 165개사가 참가하였고, 작년대비 기업참여부스를 200여개 늘린 59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리매김 했다.
30일 막을 내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회사 관계자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영광군 제공

특히 캐나다·중국·도미니카 등 20개국 해외바이어들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8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4,9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8개의 학술행사와 정책설명회가 진행되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특성을 잘 살리는 대목도 주목할 만했다.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공유서비스 활성화 포럼, e-모빌리티산업 중앙부처 정책발표회,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 포럼 등을 통해 e-모빌리티의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전면 LED 정보제공이 가능한 부스테이너, 초대형 미디어타워, 로봇커피, 3D입체 주제영상관, 인포아트월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시설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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