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민주묘지 합동참배

이 시장 등 시 간부, 시의원, 산하기관장 80여 명 참여
“5·18진실규명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하겠다”

2019-05-08(수) 18:58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8일 오전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광주시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참배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는 8일 오전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를 합동참배했다.

이날 합동참배는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시 간부, 시의회 의원,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80여 명이 찾았다.

참배는 5·18민중항쟁추모탑에서 이용섭 시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 윤상원·박관현 열사 묘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묘역과 5·18구묘지을 찾아 5·18유공자와 민족·민주열사의 묘를 참배했다.

박관현 열사 묘지 앞에서 참배하는 이시장과 각 기관장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특히 지난달 타계해 구묘역에 안장된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의 묘지와 5·18민주화운동의 영상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묘지도 찾아 영령을 위로했다.

이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면서 “5·18진상규명특별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나 올해 39주년 5·18기념식 이전에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되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광주시 공직자들도 책임감을 갖고 5·18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윤미혜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윤미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