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곡성군민의 날, 화합속에 축제의 장 펼쳐

2019-05-03(금) 16:14
제39회 곡성군민의 날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지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곡성=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곡성군민과 향우, 곡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화합의 잔치 ‘제39회 곡성군민의 날’이 곡성문화센터 문화광장에서 3일 개최했다.

3일 오전 8시, 곡성 군민회관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포근한 5월의 날씨에도 사람들의 표정에서는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졌다. 9시부터 시작하는 군민의 날 기념 길거리 퍼레이드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태극기와 군 깃발을 들고 있는 기수단을 비롯해 11개 읍면에서 사람들이 각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코스튬을 한 채로 대열과 동작을 맞춰보기도 했다.
각 읍면을 대표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곡성 발전에 기여한 영광의 얼굴들이 군민의 상 시상 후 유 군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곡성군 제공]

군민회관을 출발한 퍼레이드 행렬은 곡성읍 시가지를 거쳐 곡성문화센터 문화광장에 도착했다. 문화광장에서는 난타공연으로 흥을 돋았다. 개최선언과 함께 군정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에게 ‘군민의 상’을 수여하고 유근기 곡성군수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유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온전한 삶터 곡성 회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제39회 곡성군민의 날 체육행사에서 유근기 군수와 군민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사진=곡성군 제공]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식후행사와 체육행사, 재능기부 공연, 군민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군민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군민들은 대형 공 릴레이와 읍면 대항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 몸을 부대끼며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곡성밸리댄스팀, 곡성문화예술단의 재능기부와 11개 읍면 장기자랑에서 군민들은 풋풋한 모습으로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제39회 곡성군민의 날’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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