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꽃밭에서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세요”

영광의 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

2019-04-16(화) 21:50
영광 불갑사 인근이 튤립꽃으로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사진=영광군 제공]
[영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봄이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불갑사 관광지에 4월의 탄생화인 튤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불갑사 관광지 입구부터 만발했던 벚꽃이 봄바람에 눈꽃이 되어 흩날릴 때 즈음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다.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봄꽃과 더불어 튤립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곳이다.

영광군은 작년 겨울부터 주요 관광지 일대에 튤립 6만 본과 펜지, 페츄니아 등 봄꽃 5만 본을 식재하여 주말 기준 1,000명 정도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어있는 튤립은 오는 25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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