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기안84×성훈, ‘얼간이 기차’로 레전드급 몸개그 |
| 2019-03-16(토)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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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5회에서 이시언이 ‘긴급 투입’ 진실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수염을 기르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내가 이래서 자리를 못 비워”라며 거들먹거린 후, 기안84를 보고 “얼굴이 조각 같다, 산산조각”이라며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영화 촬영으로 바쁠 텐데 어떻게 왔나?”라며 물었다. 앞서 이시언이 전현무-한혜진 결별 소식으로 녹화에 긴급 투입됐다고 기사가 나왔던 것.
이시언은 “사실 오늘이 복귀하는 날이었다. 이 사달 나기 전부터 오늘이었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박나래가 “당분간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지자, 이시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고, 새우들이 아작나게 생겼는데 위기를 기회로!”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또 얼간이들은 레전드급 슬랩스틱을 선사했다.
홍콩 여행을 떠난 이시언-기안84-성훈이 수영장에서 몸개그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형들에게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며 ‘얼간이 기차’ 수영을 제안했다. 서로의 발을 이어서 잡아 함께 수영을 하자는 것.
먼저 ‘뉴얼’ 성훈이 앞에서 끌어주고, ‘2얼’ 기안84가 중간에서 연결 역할, 그리고 ‘얼장’ 이시언이 뒤에서 밀어주며 나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형들 사이에 있던 기안84가 그만 몸이 접히면서 물을 먹고 말았다.
이번엔 성훈이 뒤에서 밀어주는 전략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기안84의 요란한 발차기에 “이러면 내가 어떻게 잡아!”라며 당황했다. 이어 성훈이 기안84의 전신 웨이브로 인해 자동으로 헤드뱅잉을 하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언은 영어로 룸서비스를 시켰다.
이날 ‘얼장’ 이시언, ‘2얼’ 기안84, ‘뉴얼’ 성훈은 홍콩 야시장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호텔에서 수영까지 마친 얼간이들은 숙소로 들어와 룸서비스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시언이 프런트로 전화를 걸어 맥주 주문엔 성공했지만, 발음 문제로 위스키 전달은 실패했다. 이어 호텔 직원이 주문 내용을 확인하는 동안 신나는 연결음이 흘러나오자, 이시언이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언은 직원과 다시 통화하며 치약도 주문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발음 문제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 이에 이시언이 “노 땡큐. 오케이”라고 하며 통화를 종료했다. 이어 그가 “마지막에 다 취소한 거 아냐?”라며 불안해해 폭소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웃었다”, “이 조합 미쳤다ㅋㅋㅋ”, “그래서 오징어 영어로 뭐지?”, “진짜 다 취소됐으면 어쩌지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