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명동 상생발전 보고회’ 개최 소통·신뢰·상생 바탕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첫걸음
임청장 "협의회 성공적으로 구성·운영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만들어 나가겠다" |
 | | 임택 동구 청장이 6일 동명동 '아이플렉스(I-PLEX)광주'에서 개최된 '동명동 상생발전 보고회'에 참석해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구성·운영해 동명동 상생발전을 돕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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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구성을 위한 ‘동명동 상생발전 주민설명회’를 6일 동명동 ‘아이플렉스(I-PLEX)광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동명동의 급격한 상업화로 인한 갈등, 분쟁, 둥지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현상 등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으로 지역사회 관심과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마을활동가,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설명회는 ▲동명동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사업 경과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구성과 활동방향 ▲설문조사 결과발표 ▲동명동 인근 추진사업 등의 보고가 있었으며 보고후에는 참여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를 통해 동명동 주민들은 ‘마을의 가치’를 가장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80%이상이 주차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동구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 등을 수렴해 3월중으로 동명동 상가임대인·임차인,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주민이 결정하고 추진하는 자치공동체로 동명동에서 일어나는 갈등·분쟁을 조정·해결하는 중립기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동구가 추진하는 동명동 관련 다양한 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오늘 주민설명회를 통해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구성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다함께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구성·운영해 동명동 상생발전을 돕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는 오는 12일까지 회원신청을 받고 18일 위촉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