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대봉감말랭이 미국 수출길 올라

2019-01-28(월) 21:01
28일 전동평 영암군수와 각계 단체장 및 농협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금정농협경제사업장 앞 광장에서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영암군 제공]
[영암=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8일 금정농협경제사업장 앞 광장에서 영암대봉감말랭이 첫 수출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 농협 전직 조합장, 임원, 대의원, 각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봉감 말랭이의 첫 수출을 기념하면서 이루어졌다.

금정농협에서는 금년에 대봉감 말랭이 가공 생산 농가로부터 50여톤을 수매하여 이마트, 농협물류센터 등 국내 대형유통매장에 판매해 왔으며, 28일 대봉감말랭이 216kg을 시범적으로 농협무역을 통해 미국으로 첫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앞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첫 수출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대봉감 가공품을 유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대봉감 가공산업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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