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파기념관 - 위스타트 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제휴 … 영랑생가 가치 창출 공동 노력

2019-01-27(일) 19:10
시문학파기념관과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가 지난 24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강진=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사회적 약자 배려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시문학파기념관(관장 김선기)과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관장 정신정)는 지난 24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운영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 및 공동 수행, ▲사업성과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기반 조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이 올해 공동 수행하는 사업은 󰡐미래세대의 영랑생가 생생프로젝트 - We are dream󰡑으로,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을 위한 인문학적 감성 프로그램이다. 영랑생가(국가 민속문화재 제252호)와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를 오가며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시를 먹는 아이들(문학교육) ▲음악으로 배우는 인성과 감성(각종 악기 연주) 등으로 구성된다.

김선기 시문학파기념관장은 “올해로 8년째 지속되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승화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랑생가의 문화재적 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3월 개관한 시문학파기념관은 지역맞춤형 문화콘텐츠 개발 ․ 운영으로󰡐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돼 국내 문학관의 롤모델로 부상했다.

아울러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는 다문화 아동 ․ 가족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가족-지역사회의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다문화 아동 ․ 청소년의 미래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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