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출산정책 선도 지자체 성과' 사회복지서비스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2019-01-22(화) 17:23
지난해 11월 해남군이 6년 연속 전국 출산율1위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하는 유모차 행진 퍼레이드에서 명현관 군수가 한 모자와 대화를 나누며 발결음을 맞추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해남=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해남군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개성있는 정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남군은 합계출산율 6년연속 전국 1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난임부부 본인부담금 지원, 산모·아기사랑택배사업, 땅끝아빠 캠프, 셋째아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지역신문과 연계한 아이탄생 축하광고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통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전남1호 공공산후조리원과 분만산부인과 유치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스톱출산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혼부부를 위한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출산정책 성과로 해남군은 6년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전국 147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간데 이어 국내외 유력 언론에 선진사례가 집중 조명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저출산이 국가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의 앞서가는 출산시책이 희망의 실마리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출산시책을 꾸준히 발굴 운영해 나가는 한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 대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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