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강고, ESD 청소년 포럼 개최 청소년이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광주 정책'
포럼 통한 청소년 토론문화 확산 |
 | | '지속가능발전교육 청소년 포럼'을 마친 서강고 학생들과 봉병탁 교감(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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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강열)가 주최하고 광주서강고등학교(교장 김선태, 이하 서강고)가 주관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청소년 포럼’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서강고에서 열렸다
‘우리?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다 더 나은 가치 선택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찾아내는 활동으로 예선을 거쳐 총 9팀이 선발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 지역에서 개선해야 할 의제를 찾고 그 의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광주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중 학생들이 꼽은 지역 현안으로는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안전한 도시 △미세먼지 악영향 개선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놀이터 만들기 △종자 주권 탐구를 통한 우리지역 식량 공급체계 지속가능성 △모바일과 UCC를 활용한 마을이야기 아카이브 △지속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 확충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층간소음문제 해결 등 이다.
그동안 서강고 학생들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접목시키며 생각의 폭을 넓혀왔다.
서강고 봉병탁 교감은 “올해 2년째 ‘지속가능발전교육 청소년 포럼’을 진행해오면서 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한 고민들이 학생 전체에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 포럼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토론 문화 또한 확산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